저 같으면 말 안할듯 ㅋ
자유
성형사실 숨기고 결혼
글쓴이2026.07.01조회수 52
결혼한지 벌써 10년 됐고
남편이랑도 사이 좋은 편입니다
근데 요즘 둘째 얼굴 보면서 괜히 마음이 불안하네요,,
저는 대학 들어가기 전에 새로운 아버지
눈 코 얼굴형까지 재창조해주셨습니다 ㅎ
그때는 그냥 새출발 하는 마음으로 한거고
지금 얼굴로 산지도 오래돼서 저도 거의 잊고 살았어요 ㅋ
둘째가 클수록 예전 제 얼굴이 조금씩 보입니다
남편이 가끔 둘째는 누구 닮았지 이렇게 물어보면
저도 모르게 우리 엄마 닮았나
이렇게 대충 넘기게 됩니다
근데 그럴때마다 심장이 덜컥해요
남편이 혹시 눈치챈건가 싶고
아니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물어본건데
저 혼자 찔려서 그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ㅎ ㅠㅠ
참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막상 아이 얼굴로 보이니까 마음이 복잡하네요
결혼 전에 말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이제 와서 말하면 남편이 배신감 느낄까봐 무섭습니다;;
지금이라도 사실대로 말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굳이 꺼내지 않는게 나을까요~~~?
댓글 3
1호 댓글2026.07.01
글쓴이작성자
2026.07.01충격받으려나요 ㅎ
2호 댓글2026.07.02
저는 남자인데 차라리 모르고 사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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